INFORMATION/레고로 탄생시키는 예술 브릭스미스 2017. 1. 20. 15:06
레고,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다.레고 문화예술 #1 우각로 벽화마을혹시 인천의 ‘우각로 마을’에 가 본적 있으신가요? 벽화마을이라고도 불리는 이곳, 우각로 마을의 담벼락은 형형색색 아름다운 빛깔의 벽화로 곱게 물들여져 있어, 황량했던 마을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고 있습니다. 이곳 우각로 마을의 담벼락을 수놓은 그림들과 사진을 찍으며,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있을 때쯤 무너진 담벼락 틈새로 알록달록 빛나는 레고 블록들을 발견하실 수 있을 텐데요.벽 틈새에 레고라니! 무슨 일인가 싶으시죠? 오늘은 삭막한 도시에 버려진 레고로 도시에 에너지를 채우는 독일 미술가 얀 보르만(Jan Vormann)의 디스패치워크 프로젝트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2 얀 보르만 그는 누구인가?얀 보르만(Jan Vormann)은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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