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예술가 나단 사와야

레고로 예술을?

“레고 예술가 나단 사와야”

#1 레고 아티스트 Nathan Sawaya

「레고 예술가 나단 사와야」

어릴 적부터 그는, 레고를 최고의 장난감이라 생각했었으며 성인이 된 후에도 늘 레고 브릭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았다고 합니다.

레고 아티스트로 알려진 예술가 나단 사와야는, 뉴욕을 중심으로 미국 전역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대만, 유럽 호주 등에서 "the art of the brick"이라는 타이틀로 전 세계를 다니며 재미있고 위트 있는 레고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레고 예술가 나단 사와야」

그에게는 특이한 이력이 있는데요. 바로 예술가로 명성을 쌓기 전 그는, 변호사 직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결국 상상력과 자유로움을 찾아 변호사를 관두고, 아티스트로 전향하며 본인 자신이 애착하는 레고 아티스트로써 활발히 활동 중에 있습니다.

#2 레고로 작품을?

레고로 예술 작품을 창작하는 그는, 작은 아이디어로부터 다양한 소재를 빌려와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나단 사와야의 작품」

그는 팝아트와 초현실주의를 융합한 작품들을 많이 선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대미술로 정체성에 대한 탐구를 통해 파란색과 노란색, 붉은색으로 만들어낸 사람과 비슷한 작품들로 인간에 대한 초현실적인 이념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3 어떤 작품들이 있나?

그의 레고 예술 작품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 크기입니다. 작품들이 주로 실물과 같은 사이즈 혹은, 많은 예술품들이 2m가 넘는다고 합니다.

작품 하나에 들어가는 브릭 수만 해도 8만여 개 가까이가 된다고 하니, 크기가 얼마나 큰지 짐작이 됩니다.

「나단 사와야의 작품」

그는 주로 레고로 독특하면서 조각들도 다양한 모양들을 창작하고 있습니다. 레고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는 뻔한 것들이 아닌, 우산이나 생각하지 못 했던 것들 위주로 창작을 한다고 합니다.

「나단 사와야의 작품」

이외에도, 드레스, 책등 레고로 만들기 어려운 것들이 작품의 소재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4 그의 작품을 바라보는 시선은?

나단 사와야는 이미 많이 알려진 ‘레고’를 통해서 작품을 창작합니다.

그는 레고 작품을 즐기고 좋아한다고 하며, 그에게 있어서 레고(lego)는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라 아티스트로서의 모든 상상력을 현실로 이루어낼 수 있는 예술표현의 한 가지 수단이라고 합니다.

「나단 사와야의 작품」

실제로도, 레고의 네모난 모양을 통해서 공의 선이나 다양한 모양을 나타내기도 하고, 세밀한 부분을 많이 연출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미 레고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레고 마니아 외의 사람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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