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타지마할 차이점 총정리
- PRODUCTS REVIEW/레고
- 2017. 12. 4. 09:00
레고 타지마할 차이점 총정리
레고 타지마할 10256이 12월 01일 국내에서도 출시 및 판매가 되었다.
레고 타지마할은 레고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이라도 한번쯤 들어 봤을 법한 역대 가장 많은 브릭 수를 자랑하는 레고 제품 중 하나에 속했다.
단종 된 레고 타지마할 10189가 레고 타지마할 10256로 재발매 되었을 때, 레고에 대해 잘 아는 이들은 차이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을 듯 하나 아닌 이들이라면 차이점에 대해 잘 모를 것이다.
오늘은 그런 이들을 위해 단종 된 레고 타지마할 10189와 재발매 된 레고 타지마할 10256의 차이점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레고 타지마할 차이점 총정리
레고 타지마할 박스아트
우선 레고 타지마할 박스아트가 10189와 10256를 첨 접했을 시에 볼 수 있는 확연한 차이점이다.
레고 타지마할 10256은 최근 바뀐 레고 크리에이터 EXPERT 박스아트 디자인을 따르고 있다.
또한, 레고 타지마할 10189에 비하여 박스 크기는 작아졌지만 두께가 더 두꺼워졌다.
레고 타지마할 차이점
레고 10189와 레고 10256의 차이점은 크게 5가지로 나뉠 수 있을 듯 하다.
위에 정리한 표에서 볼 수 있듯 출시연도, 브릭개수, 조립설명서(인스), 브릭 개당 가격 및 출시가격 정도가 10189와 10256에서 볼 수 있는 차이점의 전부 일 듯 하다.
최근 리뉴얼 발매 된 밀레니엄 팔콘과는 달리, 레고 타지마할의 경우 리뉴얼 제품이 아닌 재발매 제품이라 외관상 제품의 구조나 추가 된 부분이 전혀 없다고 볼 수 있다.
간혹 브릭 분해기 하나만 더 추가 시키고 금액을 10만원 가까이 더 올려서 출시한 것을 이해 할 수 없다는 이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필자의 의견은 조금 다른 데, 10189의 출시 당시는 2008년으로 9년 전의 이야기다.
당시 물가와 2017년 물가는 같을 수가 없다. 교통비는커녕 하다 못해 김밥 한 줄 가격도 그때와 다르지 않은가?
유통과정 및 인권비 역시 9년 전과 같을 수 없으니 비록 달라진 것이 없는 제품이라도 출시가격이 달라지는 건 어쩔 수 없다.
물론 플라스틱 덩어리의 원가가 얼마나 되겠냐며 ‘레핀’과 비교하는 이들 역시 있을 것이다.
그런 이들은 저렴한 레핀을 택하면 될 것이다.
필자의 경우 재발매가 되어 기존 고가의 프리미엄 가격에 구매할 엄두가 나지 않던 레고 타지마할의 발매가 반가울 뿐이니 말이다.
지금까지 레고 타지마할 차이점 총정리를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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