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오래된 낚시가게 출시 임박, 21310 제품을 살펴보자
- NEW PRODUCT/레고
- 2017. 8. 19. 23:35
레고 오래된 낚시가게가 오는 9월 1일에 출시 예정이다.
레고 오래된 낚시가게 품명 21310은 레고 아이디어스 제품으로,
아이디어스 제품 확정이 되기 전부터 많은 이슈를 받던 제품이었다.
최근 레핀에서 재빠르게 복제를 하여 선출시를 하는 아쉬움이 큰 제품 중 하나이기도 하다.
9월 1일 정식 출시 판매에 앞서 레고 VIP들에게 이미 먼저 선을 보였으며,
그 중 먼저 해당 제품을 접한 이를 통하여 디테일 사진을 살펴보도록 하자.
본 제품들의 리뷰 컷은 필자가 촬영한 것이 아니며
‘THE BROTHERS BRICK’ 사이트의 출처임을 밝히는 바다.
많은 이들이 9월에 발매 될 새로운 닌자고 시티 모듈러 제품을 기대를 하고 있다.
하지만, 21310 레고 오래된 낚시가게 (레고 아이디어스) 제품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본 제품은 미국 기준 149.99 달러에 출시가 되며 총 2049개의 브릭 수와 미니피겨 4개가 포함되어 있다.
제품 박스는 타 레고 아이디어스와 달리, 일반 정규 레고 시리즈 박스들과 동일한 포장재를 사용한다.
대규모 레고 아이디어스는 대부분 이 패턴을 따른다고 한다. (예로 최근 발매 된 아폴로 새턴 제품이 있다.)
「이미지 출처: THE BROTHERS BRICK」
박스 앞면은 제품의 전체적인 이미지 컷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면과 달리 뒷면은 제품의 다양한 디테일 및 경첩 기능이 표시되어 있으며,
세트 외부에서 잘 보이지 않는 내부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
「이미지 출처: THE BROTHERS BRICK」
박스 크기는 21309 새턴 V와 동일하다고 한다.
제품 구성은 7 세트의 번호가 매겨진 비닐 폴리백과 32x32 황갈색 베이스 플레이트, 스티커 및 사용설명서(인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이미지 출처: THE BROTHERS BRICK」
사용설명서 첫 페이지는 레고 아이디어스에서 당연히 빠질 수 없는 창작자의 간단한 소개로 시작한다.
제 1, 2 비닐 폴리백은 상점의 베이스를 형성한다고 한다.
1차적인 건물의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거미가 가게 바닥에 숨어있는 등의 연출과 같이
재미있는 요소가 많다고 한다.
「이미지 출처: THE BROTHERS BRICK」
벽면은 브릭헤즈의 그 것과 동일한 스터드가 달린 1x4, 1x2및 1x1 벽돌로 된 타일로 이루어 진다고 한다.
이로 인해 벽돌 타일을 비스듬하게 구성 및 연출이 가능하며 조금 더 낡은 이미지를 준다.
경첩 기능이 있어, 모듈러와는 달리 뒷벽이 열리며 내부를 드려다 볼 수 있다.
지붕은 인쇄 된 타일 (1x3, 1x4 타일)과 큰 디테일을 위한 스티커 부착 형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이미지 출처: THE BROTHERS BRICK」
레고 아이디어스는 프린팅 브릭으로 대부분 구성이 된다.
스티커가 포함되지 않고 깔끔한 프린팅 출력이 필자에게 항상 매력으로 다가오는 부분이다.
「이미지 출처: THE BROTHERS BRICK」
하지만, 이번 레고 오래된 낚시가게의 경우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어 아쉽다.
지금까지의 레고 아이디어스 출시 제품을 살펴보면 21302 빅뱅이론 이 후 스티커가 포함 된 두번 째 제품이다.
제품을 먼저 접한 이들의 의견을 살펴보자면,
내부의 세부 수준은 놀라울 정도로 디테일 하다고 한다.
「이미지 출처: THE BROTHERS BRICK」
가게의 내벽 조차도 매달려 있는 체인과 부표, 구명조끼, 해상 그림 등으로 자세하게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이미지 출처: THE BROTHERS BRICK」
동봉되는 액세서리 종류도 갈매기, 거미, 고양이, 닭, 게, 바닷가재 등등.
해당 제품의 테마에 걸맞게 매우 다양하다고 한다.
미니 피겨는 총 4개로 남자 2, 여자 1, 남자아이 1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이미지 출처: THE BROTHERS BRICK」
레고 오래된 낚시가게는 개인적으로 필자가 가장 기대하는 하반기 레고 제품 중 하나다.
독립적으로 화려하지만 타 모듈러와는 다소 어울리지 않을 듯 한 닌자고 시티 모듈러 제품에 비해 본 ‘레고 오래된 낚시가게’ 제품이 더욱 끌린다.
이 글을 공유하기